전날 카카오는 자회사 카카오M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하면서 카카오톡과 멜론의 결합을 통해 사용자 확대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음악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와 카카오M의 합병은 두 회사의 시너지가 확대되는 가운데 신성장동력 투자 및 인수합병(M&A)이 활성화될 것"이라며 "카카오M의 음악 및 영상사업부문 분사로 컨텐츠에 대한 집중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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