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신한은행장 "좋은 전략 전제조건은 소통"
상태바
위성호 신한은행장 "좋은 전략 전제조건은 소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지난 20일 용인시 연수원에서 진행된 2018년 2분기 신한은행 임 본부장 워크숍에서 설명하고 있다.
▲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지난 20일 용인시 연수원에서 진행된 2018년 2분기 신한은행 임 본부장 워크숍에서 설명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소통을 강조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연수원에서 위 행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 주요 부서장, 현장대표 영업점장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임원·본부장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위 행장은 좋은 전략의 전제조건은 '소통'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양한 직급, 부서, 지역을 아울러 더 높은 지향점을 향해 마음을 모으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많이 듣고, 공감하며 조직을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위 행장은 "연초 세웠던 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직면한 상황 위 행장은 을 미봉책으로 넘기지 말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따.

아울러 취임 1주년을 맞아 두드림 패널(자문단)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공유하며 "신한인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