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진 연구원은 "전년 동기 영업적자 19억원을 기록했던 면세부문은 1분기 80억원 수준 영업이익을 예상한다"며 "면세점 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지난달 30일 신세계는 이마트 산하 인천공항 1터미널점과 부산 시내점을 인수, 4월3일 합병했다"며 "명동점 뿐만 아니라 2분기 이후 신규점 반영에 따른 성장 모멘텀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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