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롯데면세점 모델로 활약 중인 방탄소년단만의 세련되고 경쾌한 퍼포먼스를 엿볼 수 있다. 코엑스와 잠실 일대를 주 배경으로 설정한만큼 서울의 관광 명소도 함께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뮤직비디오는 롯데면세점 홈페이지와 유투브, 페이스북 공식계정에서 시청 가능하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자막도 제공한다.
앞서 롯데면세점이 지난 3일 롯데면세점 온라인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된 티저 영상은 일주일 만에 266만뷰를 돌파했다.
롯데면세점은 2012년부터 한류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는 브랜드 뮤직비디오를 자체 제작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이민호, 엑소(EXO), 트와이스(TWICE), 2PM, 슈퍼주니어, 황치열, 엔시티(NCT) 등이 참여해 한국뿐 아니라 중국, 일본, 동남아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들의 누적 조회수는 약 5000만뷰에 달한다.
롯데면세점은 이달 말 브랜드 뮤직비디오 후속작인 이종석 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보준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면세점은 한류스타 모델을 적극 활용해 뮤직비디오, 웹드라마, 관광홍보 영상 등을 제작하며 국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모델 활동을 통해 롯데면세점의 글로벌 이미지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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