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I 30 N' 유럽서 6개월간 1741대 판매
상태바
현대차 'I 30 N' 유럽서 6개월간 1741대 판매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4월 09일 11시 03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HOTO_20180409104954.jpg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차량 시리즈 'N'의 첫 번째 모델로 작년 유럽 시장에 내놓은 'i30 N'이 현지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독일, 영국 등 유럽 국가에서 지난 2월까지 6개월간 i30 N을 1741대 판매했다.

지역별 실적으로 △독일 981대 △영국 227대 △프랑스 83대 △스페인 37대 등이다.

현대차는 i30 N이 유럽 시장에서 다소 선방한 비결에 대해 기술력·상품성을 꼽았다.

i30 N은 2.0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75마력과 최대토크 36.0㎏f·m 등 성능을 갖췄다. 또 N 모드, N 커스텀 모드 등 5가지 주행모드로 운전하는 즐거움을 확장시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