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독일, 영국 등 유럽 국가에서 지난 2월까지 6개월간 i30 N을 1741대 판매했다.
지역별 실적으로 △독일 981대 △영국 227대 △프랑스 83대 △스페인 37대 등이다.
현대차는 i30 N이 유럽 시장에서 다소 선방한 비결에 대해 기술력·상품성을 꼽았다.
i30 N은 2.0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75마력과 최대토크 36.0㎏f·m 등 성능을 갖췄다. 또 N 모드, N 커스텀 모드 등 5가지 주행모드로 운전하는 즐거움을 확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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