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조정 성실이행 영세가맹점주 연 3%로 자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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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조정 성실이행 영세가맹점주 연 3%로 자금지원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3월 29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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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채무조정을 성실하게 이행하는 신용카드 영세가맹점주에게 소액금융을 지원하는 '신용카드 사랑가득론'을 출시한다.

지원 대상은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이 확정된 후 상환을 6회 이상 했거나 완납 3년 이내의 자영업자다.

자재구매를 위한 운영자금, 사업장 시설 개·보수에 필요한 자금, 임차보증금 증액에 따른 부족자금 등을 연 3%의 이자율로 15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신용카드 사랑가득론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는 전국 31개 신용회복위원회 지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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