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렌터카 업체로 선정…'2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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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렌터카 업체로 선정…'2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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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민철 인턴기자] 롯데렌터카가 2년 연속으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렌터카 업체로 선정됐다.

롯데렌탈(사장 표현명)은 27일 롯데렌탈 선릉타워에서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 공식렌터카 선정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표현명 롯데렌탈 사장을 비롯해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국내 전기차 보급대수의 약 15%에 달하는 2200대의 전기차를 장기렌터카 서비스로 제공해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며 "작년 국내 최초로 전기차 장기렌터카 특별 방송을 진행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는 등 롯데렌터카의 전기차 사업 역량과 마케팅 경험을 높이 평가받아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렌터카 업체로 지정됐다"고 말했다.

롯데렌터카는 국제전기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행사 운영 차량 지원, 참석자 대상 특별할인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표현명 사장은 "올해가 전기차 대중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국내 최대 전기차엑스포로 주목 받아온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렌터카로 다시 한 번 선정돼 기쁘다"며 "그동안 전기차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노력해온 자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올해 행사도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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