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인천에 두 번째 '지프 전시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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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인천에 두 번째 '지프 전시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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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민철 인턴기자] 지프는 21일 지난 1월 개장한 서울 강서 지프 전시장에 이어 인천 구월동에 두 번째 지프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인천 지프 전용 전시장은 지프 브랜드의 새로운 인천 지역 딜러사인 제이케이 모터스가 운영한다. 지프는 서울 강서 지프 전시장과 인천 구월동 지프 전시장을 통해 지프 전시장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 구월동 지프 전시장은 총면적 1435m², 지상 4층 규모로 1, 2층이 나누어졌다. 10대 이상의 지프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특히 히어로 카 존(Hero Car Zone)에서 지프의 대표 차량들을 만나볼 수 있다.

내부 공간은 나무와 석재 등 자연 소재를 사용해 꾸몄다. 자연에서의 거친 노면과 험로를 주파하는 지프의 아웃도어 감성을 고객들이 전시장에서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고객들은 1:1 컨설팅 존에서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차량 출고 고객들의 편의를 더욱 높여주는 딜리버리 존(Delivery Zone)도 운영한다.

지프는 인천 구월동 전시장 개장을 기념해 사전예약 고객 또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24일 지프 시승과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전시장 1층에서 한국 전쟁에서 연합작전을 수행한 지프의 전신 윌리스(Willys)를 볼 수 있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지프는 다이나믹한 마케팅 활동과 지프 전시장 확충을 통해 고객에게 지프만의 헤리티지와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SUV 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춰 지프 브랜드에 주력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독보적인 SUV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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