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M' 보스몬스터 4종 리뉴얼
상태바
엔씨소프트 '리니지M' 보스몬스터 4종 리뉴얼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3월 14일 19시 1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처치 시 신규 영웅급 방어구 획득 가능
PHOTO_20180314182451.jpg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은 14일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의 필드 보스 몬스터를 리뉴얼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거대 드레이크, 이프리트, 피닉스, 큰발의 마요 등 보스 몬스터 4종이 최신화됐다.

리뉴얼 사항 중 하나로 보스 몬스터 명칭이 각각 변경됐다. 각 몬스터의 바뀐 이름은 △질풍의 거대 드레이크 △분노의 진 이프리트 △화염의 불꽃 피닉스 △냉혹한 큰 발의 마요다.

또 몬스터의 외형이 바뀌고 각각 사용하는 특수 스킬이 증가했다. 이용자들이 이들을 사냥하면 드레이크 가죽 벨트, 이프리트 마력 목걸이 등 새로운 영웅 등급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다.

엔씨는 리뉴얼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리뉴얼 보스 몬스터 4종이 켄트, 글루딘, 기란, 하이네 등 4개의 마을에 각각 나타난다. 등장 시간대는 매일 12시, 18시다. 이벤트 기간 중 몬스터 4종 공략에 성공하면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빛나는 슬레이어의 보상 상자'가 지급된다. 이용자는 '빛나는 슬레이어의 보상 상자'에서 영웅 제작 비법서, 영웅 등급 방어구 등을 얻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