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부평 아이파크 상업시설'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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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부평 아이파크 상업시설' 시공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3월 12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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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4월 분양되는 '부평 아이파크 상업시설'을 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부평아이파크 상업시설은 에이엠플러스피에프브이산곡이 시행한다.

상업시설 규모는 연면적 6927㎡ 73실이다. 아파트(256가구)와 오피스텔(175실)이 함께 들어서는 '부평 아이파크' 1~2층에 위치한다. 아파트는 작년 11월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1.03대 1 경쟁률로 분양이 종료됐다.

상업시설은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앞에 자리할 예정이다. 산곡역에서 지하철 이용 시 서울 고속터미널역까지 환승없이 50분대 거리다.

분양 관계자는 "산곡동 일대에서 7년 만에 나오는 신규 상업시설인데다 검증된 '아이파크 스토어' 브랜드 파워가 더해져 부평구의 새로운 중심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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