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니크 시뇨라)가 지난 9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영업 분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RSM 2018 네트워크 컨벤션(Network Convention)'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네트워크 컨벤션은 르노삼성 영업본부 임직원과 협력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선 지난해 르노삼성의 세일즈, 서비스, 금융 분야 우수 직원과 지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이번 컨벤션은 'New Wave, New Challenge'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신문철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이날 "앞으로 우리 스스로를 믿고 새로운 물결,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르노삼성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는 안병진 인계대리점 엑스퍼트(Expert)가 지난해 가장 많은 차량을 판매한 '전사 판매왕'을 차지했다.
'RSM 판매 TOP 10'으로는 △방성현 수완지점 마스터(Master) △정재민 대전중부대리점 시니어(Senior) △홍대익 계양대리점 프로(Pro) △신동열 율량지점 마스터 △이강준 강남대리점 엑스퍼트 △오세련 시화대리점 시니어 △조희자 침산지점 수피리어(Superior) △왕인태 천안대리점 엑스퍼트 △박진경 동대문대리점 마스터 △이상훈 김제대리점 마스터 등이 선정됐다.
또 판매 부문에서 '2018 RSM 최우수 신차판매 지역본부'에는 중부지역본부, '최우수 법인 딜러'는 비전모터스가 각각 선정됐다.
서비스 부문에서 '2018년 RSM 최우수 AS지원팀'에는 호남AS지원팀이, '최우수 사업소'에는 광주사업소가 각각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