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민철 인턴기자] LG유플러스는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9 사전 개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LG유플러스 공식 서포터즈 유플런서 1기가 참석했다. 유플런서는 LG유플러스와 인플루언서의 합성어다. 인플루언서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수십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이들을 뜻한다.
행사에 참석한 유플런서는 갤럭시S9와 Welcome 패키지를 선물로 받았다. Welcome 패키지에는 갤럭시S9 전용 케이스, 무선 충전기 등이 담겼다.
LG유플러스는 유플런서 1기로 선정된 99명에게 3개월 동안 갤럭시S9를 비롯해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 무료통화권 등을 제공한다. 우수한 활동을 한 유플런서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밖에 LG유플러스는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와 갤럭시S9의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16일부터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 30개 매장에서도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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