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민철 인턴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2일 봄을 맞아 'New START FESTA'와 'Welcome Spring Sales' 등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017년형 아반떼, 2017년형 i30, 코나를 할인 판매하는 'New START FESTA'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금 할인과 캐시백 또는 1.9%의 할부 금리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첫차로 코나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후측방충돌경고 옵션을 무료 장착하는 퍼스트 초이스 코나 이벤트도 실시한다.

차령 5년 이상의 투싼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을 지원하는 투싼 체인지업, 개인 혹은 개인사업자 중 현대차 2회 이상 재구매 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적립 선사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기아자동차는 'Spring Sales'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모닝‧쏘울EV‧스팅어‧쏘렌토 등을 할인 판매 한다. 

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Spring Sales'와 중복적용이 가능하다. 모닝, 스팅어, K3, K5, K7,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등의 차량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3월 K시리즈를 구매한 개인‧개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스포츠유틸리티(SUV) 차종교환 이벤트도 실시된다. 차량 출고 고객 중 이용동의서를 작성한 고객에 한해 스토닉, 니로, 스포티지, 쏘렌토 등 SUV 차량으로 교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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