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민철 인턴기자] 한국타이어가 설 연휴를 맞아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용인휴게소에서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이 타이어 공기압, 못 박힘, 마모상태 등을 무상으로 점검해준다. 자동차 배터리 점검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올바른 타이어 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별 타이어 고르는 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된다.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수건과 물티슈 등 소정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 운행을 위해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봄, 여름 가을철에도 별도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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