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민철 인턴기자] CJ그룹(회장 이재현)이 공부방을 찾아 어린이들과 명절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CJ 임직원 약 600여명은 5~8명씩 팀을 이뤄 CJ 도너스 캠프가 후원하는 공부방 90여곳을 방문했다.
임직원들은 어린이들과 윷놀이 등 민속놀이를 즐겼다. 또 제일제당 제품을 활용해 어린이들과 떡 만둣국, 전, 떡갈비 등을 함께 만들어 저녁식사를 같이했다.
CJ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명절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사회공헌을 전개함으로써 대한민국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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