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민철 인턴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개척형 오픈월드 모바일 게임 '야생의 땅 : 듀랑고'가 출시 2주만에 누적 다운로드 33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공룡과 공존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게임 콘셉트, 스스로 제작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아이템, 자신만의 사유지를 꾸밀 수 있는 시스템 등 듀랑고만의 콘셉트에 많은 유저들이 매력을 느끼고 있다"며 "유저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서비스 퀄리티를 높이는 한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즐길 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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