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자사 임직원 및 베트남 자회사 PTI 임직원 등과 함께 베트남 북부 닌빈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봉사자들은 현지 초등학생들에게 손씻기 위생교육, 단체줄넘기, 종이접기, 꼬리잡기 등 다양한 교육 및 활동을 벌였다.

DB손해보험은 2015년 1월 베트남 손해보험사 PTI지분 37.32%를 인수하여 국내 최초로 현지 보험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자동차보험과 방카슈랑스에 집중하여 베트남 내 시장점유율 4위에 올랐다.

DB손해보험은 매년 베트남 내 장학사업 및 교육환경개선사업을 DB김준기문화재단과 함께 수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