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급락에 원/달러 급등, 3개월 만에 1097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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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급락에 원/달러 급등, 3개월 만에 1097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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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미국 뉴욕 증시 급락 충격으로 원/달러 환율이 급등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8.1원 오른 1096.6원에 개장한 뒤 1097.3원까지 올랐다.

이는 장중 기준으로 지난해 11월 21일 이후 약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원/엔화 가치 또한 상승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9시 8분 현재 100엔당 1004.49원이다. 이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인 989.59원보다 14.9원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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