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대표 모바일게임 '스톤에이지' 애니메이션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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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대표 모바일게임 '스톤에이지' 애니메이션도 인기
  • 김민철 인턴기자 uatant@naver.com
  • 기사출고 2018년 02월 05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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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 대표모바일 게임 스톤에이지가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면서 애니메이션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 아이코닉스와 함께 제작한 공동 TV시리즈 애니메이션 '스톤에이지 : 전설의 펫을 찾아서' 파트2의 방영을 지난달 24일부터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스톤에이지 : 전설의 펫을 찾아서' 파트 2는 넷마블게임즈의 대표 모바일 게임 스톤에이지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만든 코믹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1월 24일부터 3월 14일 까지 KBS 2TV를 통해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2월 9일부터 5월 4일까지는 투니버스 등 케이블 채널에서도 '스톤에이지 : 전설의 펫을 찾아서'를 만나 볼 수 있다. 지난 에피소드는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스톤에이지 모바일은 지난 2016년 6월 출시됐다. 전 세계 2억명이 즐긴 온라인 게임을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이다. 누구에게나 친숙한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와 턴제 방식의 전략성을 갖춰 큰 인기를 끌었다.

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애니메이션 파트1의 경우 애니메이션 기준 공중파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파트 2의 경우에도 초반 시청률 1%(1월 31일 기준, 조사기관 AGB 닐슨코리아)를 달성했다. 이는 평일 방영되는 애니메이션으로는 매우 이례적인 수치다.

한편 넷마블은 파트2 방영을 기념해 채널 15일부터 유튜브 채널 구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스톤에이지 게임 쿠폰, 완구상품 등을 추첨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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