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31일 발표한 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제품별 점유율에서 갤럭시노트8은 8%를 차지하며 제품 중 1위에 올랐다.
갤럭시S8플러스(7.1%), 갤럭시S8(5.6%)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갤럭시S7엣지(3.6%)가 6위, 갤럭시A5 2017년형(3.4%) 7위, 갤럭시S7(3.4%) 8위를 각각 차지하는 등 삼성 제품 6개가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타사 제품 중에는 애플 아이폰7(4.8%)이 4위, 아이폰7플러스(4.2%)가 5위에 각각 올랐다. 아이폰8시리즈와 아이폰X는 순위 안에 들지 못했다.
LG전자 제품 중에서는 G6(3.3%)가 9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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