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국내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갤럭시노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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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내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갤럭시노트8'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31일 1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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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작년에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31일 발표한 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제품별 점유율에서 갤럭시노트8은 8%를 차지하며 제품 중 1위에 올랐다.

갤럭시S8플러스(7.1%), 갤럭시S8(5.6%)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갤럭시S7엣지(3.6%)가 6위, 갤럭시A5 2017년형(3.4%) 7위, 갤럭시S7(3.4%) 8위를 각각 차지하는 등 삼성 제품 6개가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타사 제품 중에는 애플 아이폰7(4.8%)이 4위, 아이폰7플러스(4.2%)가 5위에 각각 올랐다. 아이폰8시리즈와 아이폰X는 순위 안에 들지 못했다. 

LG전자 제품 중에서는 G6(3.3%)가 9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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