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설 연휴기간 국내선 2571석 추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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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설 연휴기간 국내선 2571석 추가 공급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29일 12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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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A350.jpg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31일 오후 2시부터 설 연휴기간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기간인 2월 14~19일 간 김포~제주, 광주~김포 등 2개 노선 일부 부정기편의 기종을 소형기(A321)에서 중형기(B767)로 전환하는 등 총 2571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한다. 

보다 많은 승객에게 예약 기회를 제공하고자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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