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1만개 한정 '평창 한우 버거' 30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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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1만개 한정 '평창 한우 버거' 30일 판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29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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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명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결승전 티켓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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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30일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는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를 1만개 한정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개최지인 평창의 특산품인 평창 한우를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수제 버거다.

한우 패티와 골든 포테이토, 깊은 풍미의 송이버섯 소스가 조화를 이룬다. 하얀 설원이 펼쳐진 스키 슬로프를 모티브로 한 2장의 화이트 체다 치즈가 올려져 고소하고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30일 오전 11시부터 전국 400여개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판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맥도날드는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00% 당첨 경품 쿠폰을 제공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150명에게는 평창 동계올림픽 최고 인기 종목인 쇼트트랙 결승전 티켓이 1인당 2매씩, 총 300매 제공된다. 그 밖의 고객들에게는 조만간 출시되는 올림픽 기념 메뉴 무료 시식권이 증정된다.

한국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파트너로서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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