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오븐·전자레인지 핵심부품 무상보증기간 3년→10년
상태바
LG전자, 오븐·전자레인지 핵심부품 무상보증기간 3년→10년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29일 11시 2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HOTO_20180129104639.jpg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LG전자는 오븐, 전자레인지에 들어가는 핵심부품 '스마트 인버터 마그네트론'을 10년 간 무상 보증한다고 29일 밝혔다.

마그네트론은 고주파를 통해 음식 조리에 필요한 열을 발생시키는 부품이다. 이에 인버터 기술력이 더해진 스마트 이너터 마그네트론은 출력이 강화되고 미세한 온도조절이 가능해 음식물을 균일하게 가열·해동할 수 있다는 것이 LG전자의 설명이다.

LG전자 관계자는 "광파오븐 및 전자레인지 전 제품에 이 부품을 탑재한 것은 국내에서 LG전자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박영일 LG전자 가전(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제품 성능은 물론 구매 이후의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로 감동을 더해 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