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뤠잇타임은 평소 직원들을 만날 때 "그래, 밥 한번 먹자!"라며 친근감을 표현하곤 하는 이대훈 행장의 수평 경영철학에 따라 기획됐으며 매월 정기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는 부행장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24명의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장은 참석 직원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며 인사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특유의 스킨십 경영을 선보였다.
이 행장은 "조직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며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이 인정받을 수 있는 성과중심 조직 문화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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