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5개 차종, 美 평가기관서 '최고의 잔존가치 차'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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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5개 차종, 美 평가기관서 '최고의 잔존가치 차'로 선정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17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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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2018년형 올 뉴 오딧세이.jpg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혼다는 17일 △오딧세이 △HR-V △어코드 △Fit △릿지라인 등 5개 차량이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블루북이 선정한 '2018 최고의 잔존가치 어워드(2018 Resale Value Awards)'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켈리블루북은 미국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 시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평가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켈리블루북은 '최고의 잔존가치 어워드(Kelly Blue Book Resale Value Awards)'을 통해 면밀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자동차 시장의 향후 5년을 예측해 가장 뛰어난 잔존가치를 보유한 차량을 매년 시상한다. 

혼다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에서 세그먼트별 최고의 잔존가치 차량을 대거 배출했다"며 "이로써 우수한 내구성과 안전성 등 상품성뿐 아니라 변함없이 뛰어난 가치를 선사하는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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