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I 기술 확보 위해 서울대·KAIST 등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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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기술 확보 위해 서울대·KAIST 등과 맞손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17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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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관련 핵심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대, 카이스트(KAIST) 등 국내 유수 대학과 협력한다.

삼성전자는 최근 산하 산업기술 연구조직 '삼성종합기술원'의 주도로 각 대학들과 AI 관련 핵심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뉴럴프로세싱연구센터(NPRC)를 개설하고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설립된 이 센터에서는 삼성전자가 지원한 예산으로 사람의 뇌 신경과 비슷한 구조의 차세대 반도체 뇌신경모방칩(뉴로모픽칩)이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반도체는 딥러닝 등 AI 기술의 발전에 활용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AI 생태계를 확장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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