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금투협 임직원 17명은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우 가정 등을 방문, 연탄 2000장과 쌀 543포(10kg)를 전달했다. 금투협은 지난 2009년부터 저소득층 거주지역에 매년 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해왔다.
금투협은 쌀․연탄 나눔행사 이외에도 올 한해 중증장애인시설인 초록우산 한사랑마을 봉사활동, 영등포장애인사랑나눔의집 배식봉사 활동을 진행 했다. 이와 함께 회원사 후원기관 초청 자선야구대회(고척돔), 업계 공동 제7회 사랑의 김치Fair 행사 등 금융투자업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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