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년부터 고가 스마트폰 국내·외 가격 비교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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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부터 고가 스마트폰 국내·외 가격 비교 공시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2월 15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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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고 단말기 시세 조사 결과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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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정부가 내년부터 제조사별 고가 스마트폰의 국내·외 가격을 비교 공시한다.

14일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초부터 통신요금정보 포털 '스마트초이스'에 이 같은 정보를 공개한다.

스마트초이스는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홈페이지다. 정부는 홈페이지에 주요 10개국과 우리나라의 휴대전화 기기 출고가를 비교해 매월 최신화해 사이트 방문자에게 알릴 예정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와 LG전자 V·G 시리즈, 미국 애플 아이폰 시리즈 등이 가격 비교 공개 대상에 해당된다.

이와 함께 정부는 국내 중고 이동통신 단말기의 시세 조사 결과와 거래 시 주의사항 등도 누리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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