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제8회 상상실현 콘테스트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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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제8회 상상실현 콘테스트 시상식 개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2월 11일 1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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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KT&G(사장 백복인)는 지난 8일 '제8회 상상실현 콘테스트-상상을 나누다' 결선 프레젠테이션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KT&G 상상실현 콘테스트는 지난 2010년 시작돼 올해로 8회를 맞은 공모전이다.

지난해부터는 기존 '상상실현 창의공모전'에서 '상상실현 콘테스트'로 이름을 바꾸고 심사 방식 등에서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올해 콘테스트는 KT&G의 사회공헌활동과 관련한 '인쇄광고' '기획안' '수기' 등 총 3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인쇄광고와 기획안 부문에서는 두 차례의 심사와 정철 카피라이터 등 유명 심사위원들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거쳐 총 12개팀이 결선에 올라왔다.

최종 심사 결과 인쇄광고 부문 최우수상은 '상상펀드'를 출품한 '푸른봄개울' 팀에 돌아갔다. 기획안 부분 최우수상은 '상상만찬'을 발표한 '룰 체인저' 팀이 수상했다.

결선 PT에서는 10명의 심사위원들에게서 받은 투표수에 50만원씩을 곱해 상금을 지급하는 '상상펀딩 시상 제도'가 적용돼 푸른봄개울팀과 룰 체인저팀이 각각 3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수기 부문은 별도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KT&G 상상펀드'로 장학금을 받고 소설가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수기로 작성한 이영관 씨가 대상을 수상해 1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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