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휴식공간'제주 오션팰리스'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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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휴식공간'제주 오션팰리스'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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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거래처-직원복지 차원 구매 안성맞춤… 청약 줄이어

제주도내 으뜸경관을 자랑하는 서귀포 바닷가에 대양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신개념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주)유동개발과 (주)진흥기업이 공동으로 시공, 제주 서귀포동에 건립될 예정인 오션팰리스가 그 주인공이다. 관광, 레저,교육, 문화시설 등 제주도내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업계에서는 매력적인 투자처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특히 오션팰리스는 가족 휴양지로는 물론 기업의 거래처 접대 장소, 직원들의 복지증진 차원에서 이용이 가능한 장소로 우선  '합리적' 가격과 세련된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여기다가 이미 제주특별자치도의 국제적 회의시설 건설과 해군기지 건설계획, 외국계 학교와 병원, 골프장을 비롯한 각종 레저시설 등이 서귀포 일대를 중심으로 조성되고 있어 향후 3-4년 이내에 이지역이 국제 휴양도시의 모델로 떠오를 전망이어서 청약자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같은 장단기 전망들로 실제 사용을 기다리는 예정자들의 청약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마련된 모델하우스를 기자가 직접 찾아봤다.

 

설계방식과 디자인으로 연결된 뛰어난 조망권

 

오션팰리스는 지하5~지상11층으로, 공급면적 기준 59~142㎡에 257실로 꾸며진다. 대형이 아닌 중소형 원룸형태를 띄고 있다. 휴양 및 주거가 주 용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용평이나 서울 근교에서 분양한 20억원대의 초호화형 고가 콘도와는 대비되는 개념이다. 40대 전후 젊은층들이 선호하는 아담한 원룸형 공간으로 배치를 완료했다. 무엇보다도 적은 관리비와 부담없는 자본으로 구입이 가능하다는게 오션팰리스의 특징이다.

 

그래서 서울-경기권에 밀집돼 있는 '황량한' 오피스텔들과 비교된다.

 

우선 오션팰리스는 제주도가 갖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에 깔고 있어 조망권과 관련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업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자연 친화적인 '웰빙'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석구석까지 깔끔한 배려를 담아냈다.

 

실제 경관을 3면으로 투사해 실물사진 파나플렉스 전시방법으로 서귀포 바닷가 풍광을 그대로 옮겨놓아 청약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룸은 입주자 취향에 따라 한국형-일본형-유럽형으로 선택을 다양화 했다. 어떤 형태의 룸이든 바깥 풍경과 바다를 조망할수 있도록  설계돼 휴식과 낭만이 함께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한국형은 은은한 전통미를 그대로 살려 냄과 동시에 '직선의 미학'을 최대한 반영한 느낌이었다. 내장재는 브라운, 화이트 색감의 조화로 깔끔함을 담아 냈으며 군더더기 없는 '컴팩트'한 디자인이 오히려 강렬하게 다가왔다.

 

화려하고 개성이 톡톡 튀는 스타일 보다는 차분하면서도 중후한 안정감이 돋보이는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독립식으로 구성 된 주방과 식탁은 창가에서 먼 구조 탓에 채광이 원활하지 않을까 우려 됐지만 적절한 조명 배치로 인해 우아함이 배가됐다는 평이다.

일본형은 일본 전통 다다미방을 실내 여유공간에 재현한 것이 눈에 띄었다. 한국형과 마찬가지로 디자인의 ''을 부각시켰으나 전체적으로는 열정적인 기운의 붉은색을 조화시켜 차별화를 뒀다.  

 

또한 일본에서 직접 공수한 럭셔리한 각종 소품들이 이곳을 휴식공간으로 갖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은근한 매력을 주기에 충분했다.

 

유동개발 관계자는 "실내에 들어가는 모든 소품은 자체적으로 직접 해외에서 공수한 것들"이라며 "입주자들에게 모델하우스 원형 그대로, 소품 하나도 빠짐 없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화이트와 레드로 조화를 이룬 유럽형은 세련미를 강조한 모습이었다. 제주도 해변과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풍경을 중첩시킨 듯 푸른 계열의 색감이 가미된 풍경은 '해외에 온 것 같다'는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한 유럽식 주방은 단연 돋보였다. 밤바다와 분위기가 잡히면 즉시 '와인바'로 활용할 수 있게끔 설계돼 있어 젊은 층 고객이 선호할 것으로 분석된다.

 

오션팰리스 관계자는 "제주도의 멋진 경관과 야경을 바라 보면서 음식을 만들 수 있고, 와인 한잔을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매력적인 구매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설계 방식에 따라 105.13(32평형) 기준 3억원선 안팎으로 책정돼 있다. 기자가 직접 확인한 수북한 청약서는 디자인과 가격, 규모 등 '합리성'이 강조된 오션팰리스에 대한 세간의 관심을 그대로 투영했다     

투자처로 급 부상주변여건 '훌륭'

 

오션팰리스를 중심으로 한 인근 지역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발족 이후 대규모 시책사업 및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어 투자처로써도 주목 받고 있다.

 

지리적환경적 이점과 도내 개발 정책이 한데 묶여 안정적 수익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얘기다.

 

JDC가 추진하고 있는 첨단과학기술단지(아라동) 신화역사공원(안덕면) 서귀포관광미항(서귀포항) 예래휴양형주거단지제주헬스캐어타운(동흥동)영어교육도시(대정읍)와 같은 6대 중점사업이 중심에 있다.

유동개발 관계자는 "다음커뮤니케이션, 이스트소프트와 같은 국내외 30여개 기업이 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계약을 완료했다"며 이처럼 "단지가 활성화되면 제주 인구의 약 20% 정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에 조성중인 영어교육도시도 빼놓을 수 없다. 영어교육 ''이 국내 사교육시장을 강타하고 있어 그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하다.

 

영어교육도시에 걸 맞는 학교가 2011년부터 2015년 까지 순차적으로 개교하고 "9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정규과정의 12개 학교 (초등4개교· 5개교·고교3개교)가 들어설 예정"이라는고

설명했다.

제주도에는 앞으로 서귀포지역에만 25000억원의 투자유치와 22000명의 고용창출, 3만여 명에 달하는 내외국인 인구유입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같은 맥락에서 영국의 명문사학 '노스 런던 컬리지잇 스쿨'(NLCS)은 내년 9월 개교 목표로 학생모집을 위한 준비에 착수한 상태다.

 

첨단과학기술단지와 영어교육도시를 포함한 JDC의 전체사업이 오션팰리스의 가치를 크게 높이고 있다는데 무리가 없어 보인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기존 콘도미니엄 회원권 소유자의 상당수는 휴가시즌 중 예약의 어려움이나 사용기간 제한 등에 대한 불만이 컸다""오션팰리스는 365일 상시 사용이 가능하고 'Stay & Living'의 개념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전 세대가 천혜의 풍광을 가진 서귀포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서귀포의 랜드마크(Land Mark) 빌딩으로 최고의 투자가치를 가졌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문의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오션팰리스 모델하우스 (TEL : 02-555-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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