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4분기도 영업실적 견조하다 –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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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4분기도 영업실적 견조하다 –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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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윤재혁 인턴기자] 두산인프라코어가 4분기 양호한 실적 모멘텀을 지속할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현대차투자증권은 6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3분기 호실적이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1000원을 유지했다.

박종열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도 영업실적은 견고한 흐름 지속 가능할 전망"이라며 "이는 세계경기 회복에 따른 주요 지역의 건설기계 매출액 성장세가 견고하고, 밥캣의 경우도 선진시장의 우호적인 영업환경 지속과 생산 차질 정상화, 매출총이익률의 개선과 함께 외형 확대에 따른 레버리지로 영업이익률이 호전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비 각가 12.9%, 31.8% 증가한 6조4568억원과 6468억원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률은 10.0%로 전년비 1.4%포인트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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