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만 맛볼 수 있는 유일한 떡…송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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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만 맛볼 수 있는 유일한 떡…송편
  • 정수남 기자 perec@naver.com
  • 기사출고 2017년 10월 02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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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동 현대시장 상가 안에 위치한 떡집. 평소와는 달리 주 종목이 송편으로 바뀌었다. 컨슈머타임스
[컨슈머타임스 정수남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을 이틀 앞두고 본지 카메라로 성남시 태평동 일대를 살폈다.

이곳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SSM), 중소기업이 운영하는 마트 등이 반경 600m안에 모두 위치해 있다.

소위 유통분야 대한민국 축소판인 셈이다.

우리나라 전통 음식 가운데는 특별한 날에만 먹는 음식이 있다. 이중 하나가 송편이다.

▲ SS
▲ (위부터)수정로 중앙시장사거리와 탄리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떡집들도 송편을 앞세웠다. 
송편은 떡 가운데 유일하게 추석 때만 먹는다. 이 곳에 위치한 떡집들이 대목을 노리고 송편을 대거 만들어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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