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둘째날도 정체 지속, 오후 5~6시 최악...서울서 부산 4시간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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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둘째날도 정체 지속, 오후 5~6시 최악...서울서 부산 4시간20분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0월 01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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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
▲ (사진=연합)
[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추석 연휴 둘째날이자 일요일인 10월 1일도 귀성길 정체가 계속될 전망이다.

이날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 고속도로 정체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돼 귀성객들은 이 시간을 피하는 것이 좋을 것이란 관측이다.

1일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8시~9시 사이 귀성길 정체가 시작돼 오후 6시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 귀성길 정체는 이날 자정 무렵에나 해소될 것이란 전망이다.

도로공사 측은 이날 서울요금소에서 부산까지 4시간 20분(오전 8시 기준)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서 대전까지는 1시간 40분, 광주까지 3시간, 강릉까지는 2시간 40분이 걸릴 것이란 관측이다.

또한 이날 하루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연휴 첫날인 어제보다 90만대 가량 줄어든 378만대의 차량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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