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정수남 기자] SK텔레콤과 KT는 국내 이동통신업계 각각 1, 2위 업체로 치열하게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들 '빅2'는 5G(세대) 선점에 열을 올리고 있다.
다만 KT가 내년 2월 초 개막하는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이통사로 선정되면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KT는 올림픽 기간 5G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KT는 자사의 서울 사옥에 5G 홍보물을 설치하고, 5G 시대 개막을 알리고 있다.
반면 SK테렐콤은 자사의 이동 기지국 등에 5G로고를 새기고 자사의 5G를 홍보하고 있다.
최근 본지 카메라가 잡은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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