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바뀐 이통 '빅2'…KT·SKT 5G 선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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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바뀐 이통 '빅2'…KT·SKT 5G 선점 주력
  • 정수남 기자 perec@naver.com
  • 기사출고 2017년 09월 29일 08시 59분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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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자사의 서울사무소 앞에 5G 시대개막을 알리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컨슈머타임스 정수남 기자] SK텔레콤과  KT는 국내 이동통신업계 각각 1, 2위 업체로 치열하게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들 '빅2'는 5G(세대) 선점에 열을 올리고 있다.

다만 KT가 내년 2월 초 개막하는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이통사로 선정되면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KT는 올림픽 기간 5G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KT는 자사의 서울 사옥에 5G 홍보물을 설치하고, 5G 시대 개막을 알리고 있다.

반면 SK테렐콤은 자사의 이동 기지국 등에 5G로고를 새기고 자사의 5G를  홍보하고 있다.

최근 본지 카메라가 잡은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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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의 5G서비스를 알리는 이동기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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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s 2017-09-29 11:12:28
이제 좀 이동통신 순위가 뒤바뀔때가 됐음. 1, 2위가 서로 뒤바뀌고 해야 더욱 경쟁하며 고객들에게 서비스도 좋아지는 선순환 구조가 이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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