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 행장은 분당중앙지점에 근무하는 성미나 대리의 자택으로 찾아가 행장 전용차로 함께 출근했다.
박 행장은 지점에 도착한 후 성 대리가 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인증패, 꽃다발, 인증 명찰을 수여했으며 카페에서 성 대리와 함께 식사하고 대화도 나눴다.
박 행장은 "젊은 직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은행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을 읽고 은행의 성장을 위한 값진 현장 목소리를 듣는 등 소통 경영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짊어질 젊은 인재들과의 만남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각종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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