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초 주식투자에 관심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뱅키스 금융열정단'을 선발한 바 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7월말까지 건전한 투자문화 형성을 돕는 '모의투자' 부문과 SNS를 활용해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서비스인 뱅키스의 주요내용을 소개하는 '블로거' 부문으로 나눠 활동해왔다.
모의투자대회 부문에서는 총 400여명의 참가자 중 팀∙개인 리그별 수익률 상위 5팀을 각각 선정했으며, 블로거 부문에서는 총 80여명의 참가자 중 7개의 미션을 통해 4명의 우수 블로거를 뽑아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이병철 이비지니스(eBusiness) 본부장은 "뱅키스 금융열정단 활동이 주식투자 및 마케팅 분야에 관심있는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경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스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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