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뺨 때리고 걷어차고…새마을금고 이사장 경찰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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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뺨 때리고 걷어차고…새마을금고 이사장 경찰수사
  • 송수현 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9월 18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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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수현 기자] 직원들을 상습 폭행한 혐의를 받는 경기 안양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경찰 수사를 받는다.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폭행치상 혐의로 새마을금고 안양 모 지점 이사장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지각한 직원의 뺨을 때리고 발로 걷어차는 등 다수의 직원에 대해 상습적으로 폭행과 폭언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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