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서울사무소 좋기는 한데…
상태바
동서식품 서울사무소 좋기는 한데…
  • 정수남 기자 perec@naver.com
  • 기사출고 2017년 09월 15일 16시 03분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vv
▲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에 위치한 동서식품 서울사무소. 컨슈머타임스
[컨슈머타임스 정수남 기자]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에 우뚝 서 있는 동서식품 서울사무소가 15일 본지 카메라에 잡혔다.

서울사무소 앞에서 본 모습은 글쎄?

사무실 앞 인도까지 침범한 이 회사의 주차 시설로 보행자의 통행이 어려운 것. 

인도와 접한 보도의 경우 사유지라 이에 대해 회사 측에 문의한 결과 "정확히  모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유지라도 공익을 위해 기부해도 좋을 듯 한데…

한편 동서식품은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 바둑의 최고수를 가리는 △맥심 커피배 입신 최강전 △동서커피 클래식 △동서식품 장학회, 음악회와 악기 기부 등으로 이뤄진 △맥심 사랑의 향기 △스타벅스 꿈의 도서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vv
▲ 사옥 출입문 앞에 설치된 주차장이 인도를 침범해 보행자 통행이 불편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유니언 2017-09-16 07:57:22
기자가 사유지를 내놓으라고 하는 것은 공산주의 사상이요?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