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 3사, 가을 전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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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가을 전쟁 돌입
  • 정수남 기자 perec@naver.com
  • 기사출고 2017년 09월 15일 0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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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정수남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통 3사의 가을 전쟁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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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은 갤럭시노트8을 앞세워 업계 1위끼리의 만남을 주제로 고객을 유혹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종전 이들 3사는 상반기에 삼성전자의 갤럭시시리즈와 LG전자의 G 시리즈 등 고급 스마트폰으로 고객 유치에 열을 올린다. 이른바 봄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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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노트8과 V30을 모두 앞세웠다.
그러다 하반기에는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로 2차전, 가을 전쟁을 펼친다.

다만 올해 양상은 다소 변했다.

제조사들이 상하반기로 나눠 전략 스마트폰을 내놓으면서 기존 하반기 관련 시장을 독점하던 아이폰을 경계하고 나선 것.

이에 따라 21일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8을, LG전자는 V30을 각각 선보인다. 여기에 내달 중순 아이폰8이 국내 상륙할 예정이다.

이통 3사가 이들 고급 스마트폰을 앞세워 고객몰이를 하는 장면이 본지 카메라에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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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V30외에 인기 상한가인 아이폰으로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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