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스토닉, 지하철 9호선 타고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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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토닉, 지하철 9호선 타고 달린다
  • 정수남 기자 perec@naver.com
  • 기사출고 2017년 09월 05일 0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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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9호선 전동차 안에 부착된 스토닉 홍보판. 컨슈머타임스

[컨슈머타임스 정수남 기자] 서울 지하철 9호선은 김포 개화와 송파구 종합운동장을 잇는 노선으로 2009년 개통됐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앞으로 종합운종장에서 강동구 보훈병원까지 9호선을 연장할 방침이다.

9호선은 개통 당시부터 기아자동차의 전용 홍보 공간으로 활용됐다. 9호선 각 역사를 비롯해 전동차 안에도 기아차 전략 모델 홍보판이 대거 부착된 것이다.

여기에 지하철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 역사 환승 통로에는 기아차 전시 공간이 별도로 자리하고 있어, 시기별로 전략 모델들이 전시되고 있다.

최근에는 7월 선보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토닉이 9호선을 타고 달리고 있다. 

최근 9호선 전동차 안에서 본지 카메라에 잡힌 스토닉 모습이다.

지난달 스토닉은 모두 1665대가 팔리면서 단숨에 소형 SUV 판매 3위에 등극했다. 1위는 현대차 코나(4320대), 2위는 티볼리(4187대)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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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부터)고속터미널 환승 통로에 마련된 기아차 전시 공간과 승차장에 설치된 레이 홍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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