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스코센터 음악회' 3년만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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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스코센터 음악회' 3년만에 부활
  • 경제선 기자 jes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17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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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경제선 기자] 포스코는 다음 달 9일 공연을 시작으로 '포스코센터 음악회'를 3년만에 다시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될 이 음악회는 1999년 '밀레니엄 제야 음악회'를 시작으로 매달 여러 장르의 공연을 진행하다가 2014년 그룹 경영이 어려워져 더이상 열지 못했다.

다음 달 9일 공연에는 최백호, 아이유, 신설희 밴드가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는 다문화 가족 40여명도 초청됐다.

10월 28일은 혼성 R&B 그룹 어반자카파와 신진 가수 치즈가 출연한다. 11월 24일에는 정상급 보컬리스트 김연우, 팝페라 듀오 듀에토,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중창단 등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관객에서 선사한다.

음악회 공연 초청권은 포스코 홈페이지에서 추첨을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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