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6세대 S 클래스 부분 변경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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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 6세대 S 클래스 부분 변경 모델 출시
  • 경제선 기자 jes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08일 2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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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경제선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6세대 S 클래스의 부분 변경(페이스 리프트) 모델인 '더 뉴 S 클래스'를 다음달 출시한다.

더 뉴 S 클래스는 새롭게 개발된 직렬 6기통 디젤 엔진과 V8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 등 성능과 효율성을 향상한 엔진을 탑재했다.

세계 최초로 적용되는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은 양산차 중 처음이며 탑승자 기분과 취향에 따라 온도 조절·마사지 기능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커넥티드카 서비스인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가 기본 탑재돼 차량 정보와 상태를 원격으로 확인하고 응급상황 시 지원 받을 수 있다.

또 반자율 주행보조 기술인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차세대 멀티빔 LED △매직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 등 다양한 첨단 안전·편의 사양이 적용됐다.

S 클래스 모델별 판매 가격은 △S 350 d 4매틱 1억4550만원 △S 400 d 4매틱 롱 1억6650만원 △S 450 롱 1억6850만원 △S 450 4매틱 롱 1억7350만원 △S 560 4매틱 롱 2억150만원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최상위 모델인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 클래스와 메카니즘 튜닝이 적용된 메르세데스 AMG S 63 4매틱 플러스를 함께 공개한다.

판매 가격은 △메르세데스 AMG S 63 4매틱 플러스 롱 2억1850만원 △ 메르세데스 AMG S 63 4매틱 플러스 롱 퍼포먼스 에디션 2억5050만원 △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 560 4매틱 2억4350만원에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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