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신형 QM3 마케팅···젊은층 집중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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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신형 QM3 마케팅···젊은층 집중 공략
  • 경제선 기자 jes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02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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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경제선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신형 QM3' 출시와 함께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be VIVID(비 비비드)' 캠페인과 여러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비 비비드를 통해 개성있게 살아가는 젊은 고객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 또 3년 연속 유럽 소형 SUV 시장 베스트셀링카 르노 캡처와 DNA를 공유한 신형 QM3의 자신감을 알리고 2013년 국내 출시 이후 소형 SUV 시장의 리더로서의 신형 QM3의 존재감을 굳힌다.

새롭게 선보이는 TV광고는 5편 시리즈로 구성돼 신형 QM3의 다양한 매력을 젊은층이 쉽게 공감할 수 있게 하고 10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 31일까지 신형 QM3 비 비비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은 자신이 생각하는 인생의 선명함에 대한 정의와 신형 QM3의 새로운 모습을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시승과 구매상담 신청을 할 수 있다. 응모 후 추첨을 통해 드론, 고프로 액션캠 등 경품이 지급된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17일까지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 신형 QM3 를 전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아메시스트 블랙 컬러를 전시해 신형 QM3의 고급스러운 선명함을 강조한다. 

다중 노출 촬영 '클론 포토'를 통해 영화관 방문객이 신형 QM3를 피사체로 하나의 장면에 복제된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이를 SNS에 공유하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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