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순 이후 출시 불구 1342대 판매...사전계약 3천대 돌파 등 인기몰이 중
기아차가 이달 실시하는 스토닉 예스 체인지업 교환 프로그램은 국산 소형SUV를 보유하고 있는 운전자가 스토닉 시승 후 구매하면 30만원 상당 'CJ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
지난달 13일 공식 출시된 스토닉은 지난달 중순 출시 후 1342대가 판매돼 소형 SUV시장에서 11.5%점유율을 기록해 순항중이며 사전계약대수는 3000대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토닉은 △국내 소형 디젤SUV 중 유일한 1800만원대의 경제적인 가격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뛰어난 연비와 우수한 동력성능 △강건한 차체와 첨단 안전 시스템 등을 갖췄다.
이번에 기아차가 제공하는 충전식 모바일 선불카드인 CJ 기프트카드는 올리브영·CGV·빕스·계절밥상 등 CJ 계열 브랜드에서 간편하게 쓸 수 있다.
스토닉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기아차 드라이빙 센터나 각 지점에서 차량을 시승한 후 이달 중 스토닉을 출고하면 CJ 기프트카드를 수령하게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경제성·스타일·안전성 등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스토닉 예스 체인지업 교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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