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전 대통령, 재판 마치고 '내성발톱' 병원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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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전 대통령, 재판 마치고 '내성발톱' 병원 진료
  • 송수현 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28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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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전 대통령, 재판 마치고 '내성발톱' 병원 진료

[컨슈머타임스 송수현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내성발톱으로 추정되는 발가락 부상 치료를 위해 28일 병원을 찾았다.

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 밖을 나와 외부 민간기관을 찾은 것은 지난 3월 31일 구속된 이후 약 4개월 만에 처음이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자신의 재판이 끝난 뒤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오후 2시 24분께 서울성모병원에 도착했다.

박 전 대통령은 병원에서 통증이 있는 발가락 부위에 MRI(자기공명영상) 촬영을 하는 등 정밀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왼쪽 4번째 발가락을 부딪쳐 통증과 붓기가 있다며 이달 10일과 11일, 13일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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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 2017-07-31 15:33:11
발톱교정기 케이디 치료 받으면 고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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