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개인형퇴직연금 가입대상자 확대와 함께 가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입자 스스로 적립하는 자기부담금에 대한 수수료를 최저 0.27% 적용하고 퇴직금 1억원 이상 입금 수수료는 최저 0.36% 적용하는 등 각각 수수료를 인하했다.
은행권 퇴직연금시장 점유율 1위 사업자인 신한은행은 오프라인상 퇴직연금 전문센터 운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시장과 상품에 대한 적시적인 정보 제공과 솔루션을 제시한다.
그 외 영업점 방문 없이 온라인상 간편하고 효율적인 모바일 자산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로보어드바이저 시스템 'M-Folio'를 적용한 퇴직연금 전용 자산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모바일 퇴직연금 자산관리'의 새로운 영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개인형퇴직연금 가입자 확대를 계기로 가입자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수수료 인하를 시행했다"며 "개인형퇴직연금이 모든 근로자들의 은퇴 후 삶을 지켜주는 대표적 수단으로 거듭나고 노후 대비 안전판 역할을 담당하는 대표적 금융상품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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