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작품성 있는 사진을 촬영하거나 여행이라도 갈라치면 꼭 챙겨야 할법한
카메라 구성품으로 삼각대는 빠지지 않으며 그 쓰임새도 정말 좋다. 다만 한가지
걸리는것은 휴대성이다. 어렵게 휴대하고 다니는 만큼 사용한 사진의 만족도는
확실하지만 말이다.

또 실내에서 혹은 공간적인 문제로 삼각대를 펼치기 곤란할때는 있어도 사용하기가
번거로운 것이 삼각대 인데 이럴때 미니 삼각대 하나쯤 추가로 가지고 있거나 삼각대
대신 미니 삼각대를 사용한다면 확실히 삼각대의 효과도 보면서 여러가지 번거로운
문제가 해결되거나 줄어들게 된다.

SLIK MINI II 미니 삼각대를 사용해 보면서 평소 귀차니즘에 iso 를 높여서 찍던
사진도 부담없이 미니 삼각대에 마운트 시켜서 보다 고화질로 흔들림 없이 찍어내니
그 쓰임새는 아주 좋은편이다.

출처: 탐이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ptama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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