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양해 각서에는 △한국기업들의 북미지역 수출활동 △해외투자활동원을 위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씨티은행 간의 금융협력관계 강화 △북미시장의 프로젝트 경험 및 노하우에 대한 상호 정보교류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유명순 씨티은행 기업금융그룹 수석부행장은 "이번 양해각서체결을 통해 씨티은행 북미지역의 탁월한 역량 및 우수한 금융 주선능력을 바탕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보험 프로그램을 통한 한국 기업의 북미시장 진출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티은행은 선박, 항공, 발전, 석유화학 등의 수출 금융 지원 분야에서 전 세계 65개 이상 수출신용기관들과 협력해 금융주선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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