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지역아동센터 '둥지'와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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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지역아동센터 '둥지'와 자매결연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12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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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NH농협은행은 농협은행 홍보국과 지난 11일 경기도 고양시 식사동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둥지'와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둥지는 지역사회 내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문화·복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사회적·정서적 발달을 도모하고 학업 성취능력을 향상시켜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시키고자 2002년 12월에 설립됐다.

이달 중순에는 '농협은행과 함께하는 신나는 여름캠핑'을 강원도 원주 소재 오크밸리에서 실시하고, 방학 동안에는 행복체험금융교실을 통해 통장 만들기, 금고체험, 디지털금융 배우기 등의 금융교육도 할 예정이다.

김장근 농협은행 홍보국장은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에게 농업·농촌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참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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