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조직개편으로 중장기 경쟁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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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조직개편으로 중장기 경쟁력 키운다
  • 송수현 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09일 1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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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수현 기자] 신한카드는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 경쟁력 강화 방안에 따라 그룹 차원 글로벌 겸직 조직인 글로벌사업그룹과 글로벌기획실을 신설했다.

또 그룹 및 자체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해 글로벌 BU(Business Unit)를 신설하고, 인도네시아 등 해외법인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글로벌영업추진팀을 만들었다.

할부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성장BU를 신설하고 그 아래 리스, 렌털 영업을 담당하는 리스렌탈팀을 신설했다.

빅데이터를 강화하기 위한 팀들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도 만들었다. 새로운 경영 과제를 발굴하는 미래경영팀도 신설했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6부문 18BU 61팀이 6부문 1그룹 19BU 65팀 체제로 개편됐다.

신한카드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그룹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신한카드 조직 내에 반영했다. 이를 통해 미래 수익성 강화 등 신한카드의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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